이준서 & 김은재
2020. 12. 26.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호텔캐슬 그레이스홀 / 1층
어느새 다가온 꽃향기와 봄 햇살이
온통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꽃과 햇살의
축복 만으론 모자랍니다.
지금껏 키워주시고 사랑해 주신 어른들과
친지 여러분의 축복으로 가득 채워주십시오.
저희 두 사람, 꽃보다 아름답게
햇살보다 따뜻하게 살겠습니다.
곽해성, 이영희아들이준서
김희승, 김수연김은재
신랑에게 축하인사
신부에게 축하인사
혼주에게 전화하기
신랑측 혼주
아버지 곽해성
어머니 이영희
신부측 혼주
아버지 김희승
어머니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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