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토요일 오후 3시
천주교 역삼동성당
10.26
고재영&김영원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

두 사람이 첫걸음을 내딛는 일생의 가장 소중한 날
귀한 걸음 하시어 축복과 격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합니다
고석근, 주미화첫째아들고재영
김진규, 김희경둘째딸김영원
신랑에게 축하인사
신부에게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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