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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내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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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봄 예식에 어울리는 산뜻한 민트색 청첩장 | 김*원 | |
작성일 : 2019-02-23
민트색 봉투를 열면,민트색 장미가 반겨주는 심플한 청첩장을 선택하였습니다. 심플한걸 선호하고,청첩장은 봉투가 이뻐야 한다고 생각해서,민트색 봉투와 식권이 이쁜 디얼디어에서 진행했습니다. 청첩장은 봉투에 쌓인 채로 받기 때문에봉투가 첫인상이고,그 첫인상인 봉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몇백장 노가다 하기도 싫고,복잡한건 더 싫기 때문에, 청첩장 내에속지가 있거나,띠지가 있거나,받침이 있거나,부속품이 있는 청첩장은 무조건 제외했습니다. 몇백장을 접기도 힘들고,보는 사람도 힘들다고 생각해서요ㅎ 그래서 가장 간단한기본 틀인 한장을 반으로 접어봉투에 넣고 스티커를 붙이는청첩장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봉투에서 꺼내자마자,분위기 있는 민트색 장미가 맞이해주고, 좀더 꺼내면결혼일짜가 한눈에큼지막하고 멋들어진 글씨로 적혀있는 청첩장이라 이쁨과 동시에 굉장히 실용적이고내용전달 효과도 확실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청첩장 내에 오시는 길의 지도와 이런 내용이 꽉차 있는건 조금 아쉬웠지만 정보전달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 디얼디어에서는식권도,청첩장도,봉투도 여분을 추가로 넉넉히 주셨습니다. 후기에 어떤 분은 부족하다고 하셔서조금 걱정했는데기우였네요ㅎ 이쁜 청첩장을 만드시느라연휴도 껴서힘드셨을텐데, 빠르게 만들어주신 디얼디어 담당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친구도 받자마자 하얀색이 아니네?라며가장 먼저 봉투가 이쁘다고 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청첩장입니다. |